이게뭐야 조회수 36 작성일18시간 전 학교에서 수학여행 겸 해서 서울에 갔습니다. 2박 3일 이었구요. 1일차 때 더현대에서 바지를 하나 샀습니다.(대략10만원 상당) 그리고 호텔 방에 놓고 2일차 활동을 나갔는데 다녀오니 바지가 들어있는 쇼핑백 자체가 안보였습니다. 당황스러웠는데 청소하고 한쪽으로 치워놓은 건 줄 알고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솔직히 정신이 없기도 했고 다음날 찾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체크아웃을 하는 날이어서 전날 피곤해서 못 쌌던 짐을 급하게 학교 버스 일정에 맞춰 싸고 체크아웃을 해버렸습니다. 그 쇼핑백이 없다는 것도 망각한 채로... 제가 많이 물건을 잃어버리는 편이라 호텔 방에서 나올 때 꼼꼼히 2-3번 확인하는 편이고 같이 방 썼던 친구들한테도 놓고온 물건 없냐,호텔에서만원상당분실물이생겼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레전드불면 나올 때 눈에 보였던 물건 없었냐 이런 식으로 자주 물어봅니다. 그리고 당일 바로 선생님께 연락드려 분실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호텔에서 분실물을 받는 대신 택배비를 부담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잤던 호수까지 정확히 말씀드렸기에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틀 전(서울에서 돌아온 지 4일 정도)에 선생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분실물은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택배 상자 안에) 분실물이 없다면 없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 기억이 왜곡된 건지 의심이 들었던 저는 마제막 날 호텔에서 나올 때 같이 있었던 친구한테 제가 쇼핑백을 든 모습을 본 적이 있는지 물었으나 아무도 본 적이 없다고 했고 그러면 호텔에 있어야만 했기 때문에 호텔 프론트에 전화를 걸어 물었습니다. 대답은 없다 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연락이 없습니다. 저도 전화해보고 저희 어머니도 연락해보고 담임선생님께서도 연락을 해보셨지만 없다고 했답니다. 그 시간에 저희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호텔 측 사람 밖에 없었는데 호텔 측이 모르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그 프론트 직원이 찾는 데 협조해줄 것 같지도 않고, 자꾸 의심하기 싫은데 호텔 측에서 누군가 훔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용돈받는 학생한테 10만원이면 큰 돈이고 최저임금 받으면서 10만원 벌려면 10시간은 일해야 하는데...) 이 일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이 시간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벌써 3시간 째 침대에 누워만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이 일만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누군가 해결법 아시면 공유해주세요!!!! 상당구새 창 #서울새 창 #ㅅㅇㅇㄹㅍㅍㅋㅌ새 창 #분실물새 창 #호텔새 창 #해결법좀새 창 #제발요새 창 #잠새 창 #정신병새 창